프로야구 KT, 1라운드 신인 원상현과 2억3000만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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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위즈는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KT는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지명한 부산고 투수 원상현과 계약금 2억3000만원에 계약했다.
3라운드의 선린인터넷고 투수 김민성과는 9000만원, 4라운드 동의대 투수 최윤서와는 8000만원, 5라운드 경주고 외야수 신호준과는 7000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11라운드까지 총 11명의 신인 선수들의 계약금 총액은 8억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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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는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KT는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지명한 부산고 투수 원상현과 계약금 2억3000만원에 계약했다.
2라운드로 뽑은 강릉고 투수 육청명과는 1억3000만원에 사인했다.
3라운드의 선린인터넷고 투수 김민성과는 9000만원, 4라운드 동의대 투수 최윤서와는 8000만원, 5라운드 경주고 외야수 신호준과는 7000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11라운드까지 총 11명의 신인 선수들의 계약금 총액은 8억5000만원이다.
한편 KT는 이날 경기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초청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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