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이틀째 ‘청원생명축제’ 관람객 10만 돌파

안영록 2023. 10. 7.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가 개막 이틀째인 7일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개막 첫날인 6일 관람객 5만명이 입장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더니 이틀 만에 10만 번째 손님을 맞은 것이다.

10만 번째 주인공은 자녀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권지나(청주시 흥덕구 문암동)씨로, 최재호 청주시의원(농업정책위원장)으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가 개막 이틀째인 7일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개막 첫날인 6일 관람객 5만명이 입장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더니 이틀 만에 10만 번째 손님을 맞은 것이다.

10만 번째 주인공은 자녀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권지나(청주시 흥덕구 문암동)씨로, 최재호 청주시의원(농업정책위원장)으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청원생명축제가 개막 이틀째인 7일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1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된 권지나(두번째줄 가운데)씨가 최재호(두번째줄 오른쪽 두번째) 청주시의원 등으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축제장은 청명한 가을하늘을 즐기러 나온 이들로 이른 아침부터 북적였다.

축제장 대표 포토존으로 구성된 코스모스 산책로에는 사진을 찍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여기저기 비치된 포토존 앞에서는 삼삼오오 모인 아이들이 장난기 섞인 포즈를 취하며 축제를 즐겼다.

농특산물 판매장 앞 소무대에서 열린 마술쇼 등은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청주에 재미를, 청원생명에 건강을 담다’를 주제로 한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15일까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펼쳐진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