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김천] 부천 이영민 감독 “중요한 시점에서 패한 건 아쉽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후 이영민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경기 후 이영민 감독은 오랜 라커룸 토크를 끝내고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영민 감독은 "계속해서 중요한 일정이 남아있다. 매 경기가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다. 오늘 경기 결과로 더 중요해졌다. 2주의 시간이 있어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후 라커룸 토크를 길게 진행한 이영민 감독은 이에 관해 묻자 "노코멘트하겠다"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김천] 이정빈 기자 = 경기 후 이영민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천을 만나 또 패하며 격차가 8점 차까지 벌어졌다.
부천은 7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상대 전적에서 열세였던 김천을 만나 다시 고개를 숙였다.
부천은 승점 53점(15승 8무 9패)으로 선두권 추격에 실패했다. 이번 시즌 김천을 3번 만나 모두 패하며 순위 경쟁에 좋지 않은 영향이 갔다. 다이렉트 승격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가운데, 남은 3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쌓아야 하는 부천이다.
경기 후 이영민 감독은 오랜 라커룸 토크를 끝내고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영민 감독은 “중요한 시점에서 패배는 아쉽다.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 한 팀에게 3번 진 건 감독이 부족한 거로 생각한다”라고 경기 소감을 남겼다.
이번 경기 부천은 많은 기회를 창출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영민 감독은 “오늘도 기회는 오히려 더 많았지만, 득점을 못 하는 부분은 아쉽다. 훈련 때도 득점을 중점을 두지만 이런 부분이 아쉽다. 선수들이 조바심을 느끼면 더 힘이 나올 수 있기에 제가 잘 만들어보겠다”라고 다짐했다.
부천은 앞으로 3경기가 남았다. 그 중엔 FC안양전도 포함됐다. 이영민 감독은 “계속해서 중요한 일정이 남아있다. 매 경기가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다. 오늘 경기 결과로 더 중요해졌다. 2주의 시간이 있어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후 라커룸 토크를 길게 진행한 이영민 감독은 이에 관해 묻자 “노코멘트하겠다”라고 답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SG행 임박' 이강인, 다른 가능한 행선지는 어디였나? | Goal.com 한국어
- | Goal.com 한국어
- 축구 선수가 의심될 정도... 눈부신 외모로 시선 강탈 | Goal.com 한국어
- 슈퍼카 수집가 손흥민, 그의 차고에는 어떤 차들이? | Goal.com 한국어
- [NXGN 2023] 세계 축구 최고 유망주 50인 | Goal.com 한국어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