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해설위원이 왜 저기에?”…한국야구, 대만과 결승전 2-0 리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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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한국야구팀이 결승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2-0으로 리드하고 있다.
한국팀은 7일(한국시각) 오후 7시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샤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5회말이 종료된 현재, 대만에게 2-0으로 앞서고 있다.
2회초까지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한국팀은 승기를 잡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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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한국야구팀이 결승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2-0으로 리드하고 있다.
한국팀은 7일(한국시각) 오후 7시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샤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5회말이 종료된 현재, 대만에게 2-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은 선발투수 문동주를 비롯해 2루수 김혜성-중견수 최지훈-우익수 윤동희-3루수 노시환-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강백호-유격수 김주원-포수 김형준-좌익수 김성윤이 나섰다.
이에 맞서, 대만은 선발투수 린위민을 비롯해 유격수 쩡종저-좌익스 린즈웨이-지명타자 린리-우익수 린안커-1루수 우녠팅-3루수 린즈하오-2루수 리하오위-중견수 션하오웨이-포수 린쟈정이 맞섰다.
2회초까지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한국팀은 승기를 잡아 나갔다. 강백호가 땅볼로 물러난 1사 3루에서 김주원이 좌익수쪽 뜬공으로 잡혔고, 이때 문보경은 태그업과 동시에 홈으로 질주해 선취점을 만들었다.
한편, 이달 현지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자칫 결승전이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됐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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