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컨베이어벨트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김혜인 기자 2023. 10. 7.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유연탄 분진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7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1분께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광양제철소 연료 부두 내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나 27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컨베이어 벨트 12m가 타 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유연탄 분진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유연탄 분진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7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1분께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광양제철소 연료 부두 내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나 27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컨베이어 벨트 12m가 타 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유연탄 분진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