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진 이어 '특급전사' 됐다 "진정한 ARMY" [이슈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특급전사가 됐다.
육군 조교로 복무 중인 제이홉은 지난 6일 '위버스'를 통해 "특급전사 땄다. 상황 속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알렸다.
특급전사 선정 기준은 팔굽혀펴기 2분 내에 72회, 윗몸일으키기 2분 내 86회, 3km 달리기 12분 30초 이내, 사격 20발 중 18발 명중 등이다.
앞서 팀의 맏형인 진 역시 특급전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특급전사가 됐다.
육군 조교로 복무 중인 제이홉은 지난 6일 '위버스'를 통해 "특급전사 땄다. 상황 속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알렸다.
특급전사 선정 기준은 팔굽혀펴기 2분 내에 72회, 윗몸일으키기 2분 내 86회, 3km 달리기 12분 30초 이내, 사격 20발 중 18발 명중 등이다. 앞서 팀의 맏형인 진 역시 특급전사로 선정된 바 있다.
제이홉은 "생각보다 빠른 적응으로 열심히 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청년들이 군 조직에서 느끼는 첫걸음, 첫 단추와도 같은 부분을 함께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역할이라 매 기수마다 부담감도 크다"라고 털어놨다.
덧붙여 "그래도 그 의미 하나만큼은 방탄소년단 활동 못지않게 뿌듯하다.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고, 더 멋지게 성숙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려드리려고 왔다"라고 했다.
끝으로 제이홉은 "차가운 공기 때문에 시간이 가고 있다는 걸 체감하는 순간"이라며, "설레면서 어깨도 무거워지고 경건해진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셔라"고 '아미(ARMY, 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넸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아미들은 "진정한 아미다", "멋지다 제이홉", "적응 잘 했네. 너무 멋지다", "보고 싶다", "몸 건강히 지내라", "파이팅 제이홉!"이라며 제이홉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4월 18일 입대해 오는 2024년 10월 17일 제대한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