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식 윤형욱, 접전 끝 동메달

박예린 기자 2023. 10. 7.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형욱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식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늘(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윤형욱은 장여우쑹(대만)에게 접전 끝에 3-4(4-1 1-4 4-6 10-8 0-4 4-2 3-7)로 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형욱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식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늘(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윤형욱은 장여우쑹(대만)에게 접전 끝에 3-4(4-1 1-4 4-6 10-8 0-4 4-2 3-7)로 졌습니다.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한 윤형욱은 단식에서도 동메달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소프트테니스는 4강에서 패한 선수에게 별도의 3-4위전 없이 동메달을 수여합니다.

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식에서는 우리나라가 2010년 광저우(이요한), 2014년 인천(김형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김진웅) 대회까지 3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으나 올해 대회 결승은 장여우쑹과 우에마쓰 도시키(일본)의 대결로 열리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