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역도 부얀데게르, 도핑 양성 반응…이번 대회 6번째[항저우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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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몽골 여자 역도 선수 에르덴줄 부얀데게르가 도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7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를 통해 "도핑 검사 결과 부얀데게르가 스테로이드 드로스타놀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부얀데게르의 도핑 양성 반응이 대회 메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부얀데게르는 지난 9월30일 열린 대회 여자 역도 55㎏급에서 1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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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몽골 여자 역도 선수 에르덴줄 부얀데게르가 도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7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를 통해 "도핑 검사 결과 부얀데게르가 스테로이드 드로스타놀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부얀데게르의 도핑 양성 반응이 대회 메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부얀데게르는 지난 9월30일 열린 대회 여자 역도 55㎏급에서 12위를 기록했다.
부얀데게르는 즉시 임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부얀데게르의 징계 여부는 스포츠 중재 재판소(CASADD) 반도핑부에 회부된 뒤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서 도핑 양성 반응 적발 사례는 지난 9월29일 아프가니스탄 복싱의 무하마드 카이바르 누리스타니를 시작으로 이번이 6번째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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