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박재훈, 수영 오픈워터스위밍 10km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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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박재훈이 이번 대회 첫 선을 보인 수영 오픈워터스위밍 남자 10km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재훈은 오늘(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수영 오픈워터스위밍 남자부 10㎞ 경기에서 1시간56분00초3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오픈워터스위밍은 이번 항저우에서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박재훈은 첫 한국인 메달리스트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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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박재훈이 이번 대회 첫 선을 보인 수영 오픈워터스위밍 남자 10km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재훈은 오늘(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수영 오픈워터스위밍 남자부 10㎞ 경기에서 1시간56분00초3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오픈워터스위밍은 이번 항저우에서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박재훈은 첫 한국인 메달리스트로 기록됐습니다.
한 바퀴 1.6667㎞를 총 여섯 바퀴를 돌아 10㎞를 채우는 코스에서 박재훈은 8.35㎞ 구간 6위로 처졌지만, 마지막 한 바퀴에서 속력을 높여 3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중국의 장쯔양과 란텐천이 나란히 1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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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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