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원상현 2억 3천만원' KT, 2024 신인 선수 11명 계약 마무리

오상진 2023. 10. 7.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가 7일 2024년 신인 지명 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KT는 1라운드(전체 7순위)로 지명한 부산고 투수 원상현과 계약금 2억 3,000만 원에 계약했고, 2라운드 강릉고 투수 육청명과는 계약금 1억 3,000만 원에 사인했다.

6~11라운드 지명 선수들과도 계약을 마쳤다.

KT는 지난달 14일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총 11명(투수 6명, 포수 2명, 내야수 2명, 외야수 1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T 위즈 제공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T 위즈가 7일 2024년 신인 지명 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KT는 1라운드(전체 7순위)로 지명한 부산고 투수 원상현과 계약금 2억 3,000만 원에 계약했고, 2라운드 강릉고 투수 육청명과는 계약금 1억 3,000만 원에 사인했다.

3라운드 선린인터넷고 투수 김민성과 계약금 9,000만 원, 동의대(얼리드래프트) 투수 최윤서(20)와 8,000만 원, 경주고 외야수 신호준과 7,000만 원에 계약했다. 6~11라운드 지명 선수들과도 계약을 마쳤다.

KT는 지난달 14일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총 11명(투수 6명, 포수 2명, 내야수 2명, 외야수 1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신인 선수들은 7일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 초청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KT 위즈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