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권순우와 결별 후에도 '방끗'...씩씩하게 '브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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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유빈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임색 니트, 청바지에 빨간색 털모자를 착용한 채 밝은 모습으로 V자를 그리고 있는 유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유빈은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공개, "공개 연애 처음 해봐요. 그니까 너무 좋다", "팬들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예쁘게 봐줘"라는 글을 남기며 당당히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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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원더걸스 유빈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BD 1004.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다음 생일엔 더 깊고 성숙해진 제가 되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임색 니트, 청바지에 빨간색 털모자를 착용한 채 밝은 모습으로 V자를 그리고 있는 유빈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빈은 7살 연하의 권순우와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유빈은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공개, "공개 연애 처음 해봐요. 그니까 너무 좋다”, “팬들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예쁘게 봐줘”라는 글을 남기며 당당히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지난 5일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한다"라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며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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