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전국사진촬영대회 9일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는 '13회 제천 의림지전국사진촬영대회'가 오는 9일 오전 10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예술단체와 세명대학교 연극과 학생들이 가야금, 화선무, 농악대, 어우동, 벼 베기 시연까지 연출한다.
의림지가 풍부한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유산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대회 참가자들이 의림지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매력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로 작품을 구상하고 제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는 ‘13회 제천 의림지전국사진촬영대회’가 오는 9일 오전 10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예술단체와 세명대학교 연극과 학생들이 가야금, 화선무, 농악대, 어우동, 벼 베기 시연까지 연출한다.
의림지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는 전국사진강좌가 열려 전국사진애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사협 제천지부는 이번 행사에 참가자들의 창조적인 시각과 예술성으로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의림지가 풍부한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유산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대회 참가자들이 의림지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매력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로 작품을 구상하고 제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서윤 지부장은 “각 작품의 기술적 완성도, 시각적 표현력, 메시지 전달력 및 원본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작품 접수 마감은 30일(소인유효)이다. 공개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은 전시와 출판물 등 다양한 형태로 소개된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金배추에 '김포족' 늘었다…대용량 포장김치 매출 18배↑
- 정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 尹과 회동 추진
- 대형마트서 샀는데 비곗덩어리만 한가득…"고의 아닌 실수"
- "친애하는 한강님"…노벨문학상 시상식 때 한국어로 소개할 듯
- 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 다 사실"...김광수 대표 발언에 반박
- 드론으로 국정원 촬영한 중국인 관광객…현행범 체포
- 박단 전공의 대표, 임현택 회장 탄핵에 "결국 바른 길로"
- 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 기념전 개최
- 캐나다 해군총장,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방문…잠수함 사업 논의
- [포토] "뉴욕 한복판에서 '한강 신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