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정우성 부국제서 만났다...훈훈한 투샷

정우성 판빙빙. 사진|스타투데이DB

중국 배우 판빙빙이 배우 정우성과 만났다.

판빙빙은 6일 SNS를 통해 “Hello”라는 글과 함께 정우성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과 판빙빙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판빙빙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손하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정우성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판빙빙은 배우 이주영과 출연한 영화 ‘녹야’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녹야’는 낯선 곳에서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진샤가 자유로운 영혼의 초록머리 여자를 만나 돌이킬 수 없는 밤으로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판빙빙은 지난 4일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녹야’ 기자회견 등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정우성은 첫 장편 연출 데뷔작 영화 ‘보호자’ 배우들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