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치파스 지역서 규모 5.9 지진 발생

조한송 기자 2023. 10. 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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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부 와하카 인근에서 6일 오후 11시6분(현지시간 기준, 한국시간 7일 오후 2시6분)께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7일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남위 17.09도, 서경 94.96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108㎞다.

뉴스1,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지진 경보가 울렸고 일부는 흔들림을 느꼈다.

아직 피해나 부상에 대한 보고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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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다드 구스만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2022년 지진이 발생한 멕시코 시우다드 구스만에서 도로가 쩍 갈라진 모습이 보인다. (C) AFP=뉴스1


멕시코 남부 와하카 인근에서 6일 오후 11시6분(현지시간 기준, 한국시간 7일 오후 2시6분)께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7일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남위 17.09도, 서경 94.96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108㎞다. 뉴스1,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지진 경보가 울렸고 일부는 흔들림을 느꼈다. 아직 피해나 부상에 대한 보고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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