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법인카드 한도 갑론을박에 전현무 "하루 7만 원어치 커피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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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법인카드 한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8일(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MC 전현무와 보스들이 법인카드 한도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해 궁금증을 높인다.
MC 전현무가 "하루 7만 원어치의 커피 구매는 옳지 않아"라고 지적하고 정지선 셰프는 "법인카드는 무제한이 아니다. 특히 요즘처럼 매출이 마이너스를 찍을 때는 프랜차이즈 커피 대신 커피믹스를 타 먹는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으면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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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법인카드 한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8일(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MC 전현무와 보스들이 법인카드 한도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1호점 매장을 기습 방문한 정지선 셰프는 모닝커피로 시작하는 주방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점차 표정이 어두워진다. 설상가상 정지선 셰프는 커피 영수증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법인카드로 무려 7만 원어치 커피를 구매한 것.
급기야 정지선 셰프는 직원들이 이틀간 식대로 34만 원을 결제하자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정지선 셰프의 “매출도 떨어졌는데 법인카드를 자유롭게 쓰다니”라고 불호령에 쳐 화기애애한 주방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냉각시킨다.
스튜디오에서는 법인카드 한도에 대한 열전이 펼쳐진다. MC 전현무가 “하루 7만 원어치의 커피 구매는 옳지 않아”라고 지적하고 정지선 셰프는 “법인카드는 무제한이 아니다. 특히 요즘처럼 매출이 마이너스를 찍을 때는 프랜차이즈 커피 대신 커피믹스를 타 먹는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으면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인다고.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는 10월 8일(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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