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비비 “송중기 포스 소름...눈빛에 오금 저려”[2023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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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비비가 송중기와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비비(본명 김형서)는 7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영화 '화란'의 오픈토크에서 "정말 대단한 배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영화의 정제되지 않은 날 것의 느낌, 아주 가까운 느낌이 좋았다"면서 "근데 제가 이 현장의 밥차를 너무 좋아했다. 밥 먹은 기억 밖에 안 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흘 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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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본명 김형서)는 7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영화 ‘화란’의 오픈토크에서 “정말 대단한 배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송중기와 촬영장에서 마주쳤을 때 그 눈빛에 보자마자 오금이 저리고 소름이 돋았다”면서 “솔직히 너무 무서웠다. 정말 멋있는 배우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이어 “영화의 정제되지 않은 날 것의 느낌, 아주 가까운 느낌이 좋았다”면서 “근데 제가 이 현장의 밥차를 너무 좋아했다. 밥 먹은 기억 밖에 안 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로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흘 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부산=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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