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김형서→홍사빈, 뉴진스 ‘하입보이’ 췄다…송중기 ‘폭소’[M+BIFF현장]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0. 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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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홍사빈이 김형서(비비)와의 촬영 중 에피소드를 공개, 다함께 '하입보이'를 선보였다.

이날 홍사빈은 "형서 씨가 중간에 콘텐츠가 많아서 촬영 중간에 '오빠, 뉴진스 춤 보여줄까?' 그랬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송중기는 "어떻게 했냐. 앞에 가서 보여줘라. 뭐를 했냐"라고 분위기를 이끌며, "하입보이 틀어주실 수 있냐"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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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뉴진스 ‘하입보이’ 사진=MK스포츠 제공
홍사빈X김형서(비비)가 푸는 촬영 중 에피소드
오픈토크에서 선보인 ‘화란’ 팀의 뉴진스 ‘하입보이’

‘화란’ 홍사빈이 김형서(비비)와의 촬영 중 에피소드를 공개, 다함께 ‘하입보이’를 선보였다.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의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홍사빈은 “형서 씨가 중간에 콘텐츠가 많아서 촬영 중간에 ‘오빠, 뉴진스 춤 보여줄까?’ 그랬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송중기는 “어떻게 했냐. 앞에 가서 보여줘라. 뭐를 했냐”라고 분위기를 이끌며, “하입보이 틀어주실 수 있냐”라고 요청했다.

그는 “저도 따라 해보겠다”라고 말해 더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노래가 나오자 김형서는 직접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췄다.

송중기, 홍사빈 역시 이를 보고 따라했으나, 송중기는 완전히 따라하지는 못하고 폭소하며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형서는 “원래 조금 밤에 늦게 자는 타입은 아닌데 밤을 자면서 작업하는 게 재밌었다. 피곤하기도한데 반쯤 정신 나가가지고 마음이 편하더라. 새벽 촬영, 밤 촬영하는 게 재밌었다”라고 풀었다.

[우동(부산)=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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