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성상품화 논란’ 19금 스트립쇼 만끽 진행형 “FUN” 백스테이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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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리사는 10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한 크레이지 호스 쇼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크레이지 호스 쇼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 3대 카바레 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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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리사는 10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한 크레이지 호스 쇼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크레이지 호스에)또 불러달라”는 긍정적인 소감을 남긴 데 이어 이날 밤에는 크레이지 호스 무대의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올린 것이다.
사진 속 속 리사는 민트색 가발을 쓰고 브라톱 등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쇼를 즐기고 있다. 자신의 모습을 즐겁게 담고 환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끈다.
리사는 “백스테이지 즐거움(Backstage fun)”이라며 세간의 구설수에 오른 크레이지 호스 무대가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한 번 더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리사는 지난달 지난 28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파리 3대 카바레 중 하나인 크레이즈 호스에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리사는 다른 무용수들과 달리 상의 탈의 노출을 하지 않고 톱을 착용한 채로 공연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크레이지 호스 쇼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 3대 카바레 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서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지만 여성 댄서들의 파격적인 노출과 외설적인 아트 누드쇼 등으로 성상품화 논란을 부추긴다는 논란도 있다. '크레이지 호스'는 2015년 내한 공연도 한 적이 있었지만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사진=리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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