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양육권 반반” 판사 비난 “가정폭력 교육 받아야!”[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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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전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양육권 소송을 담당했던 판사를 비난했다.
10월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편지를 보내, 양육권 소송을 진행한 판사가 브래드 피트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16년 비행기 안에서 폭행으로 이혼소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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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전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양육권 소송을 담당했던 판사를 비난했다.
10월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편지를 보내, 양육권 소송을 진행한 판사가 브래드 피트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안젤리나 졸리는 판사들이 가정 폭력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16년 비행기 안에서 폭행으로 이혼소송을 시작했다. 지난 8월 안젤리나 졸리가 4년을 끌어온 이 소송의 해결을 위해 중재를 받기로 합의하면서 이혼 전쟁은 마무리 됐다.
하지만 양육권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 졸리가 18살 미만 아이들의 1차 양육권을, 피트는 방문권을 얻을 전망이 나왔을 뿐.
안젤리나 졸리는 100% 양육권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비난의 대상이 된 판사는 2021년 5월, 부부가 자녀 양육권을 균등하게 나누도록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아이들이 아빠인 브래드 피트에게 가정폭력을 당했음에도 증언조차 하지 못했다”며 항소 법원에 그를 소송에서 제외해 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한 것. 결국 담당 판사는 2021년 7월에 실격 처리됐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다.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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