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김선우·정용검, 한일장신대 역대급 수비에 '깜짝'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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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김선우 해설위원이 '작두 써니' 촉을 발동시킨다.
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최강야구' 6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학교의 1차전이 펼쳐진다.
한 치 양보 없는 접전을 예고한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 중 어느 팀이 먼저 승리를 가져가게 될지 오는 9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61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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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강야구' 김선우 해설위원이 '작두 써니' 촉을 발동시킨다.
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최강야구' 6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학교의 1차전이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 시즌 1승1패를 주고받은 한일장신대와 각 팀의 자존심을 건 리벤지 매치를 벌인다. 2연승으로 기세가 한껏 오른 최강 몬스터즈와 올해 대학야구 조별 리그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일장신대는 다시 한번 최강의 경기를 예고한다.
신들린 경기 예측 덕분에 ‘작두 써니’로 불리는 김선우 해설위원은 이번에도 촉을 발동, 경기 초반 좋은 컨디션으로 역대급 피칭 보여주는 최강 몬스터즈 투수를 향한 예언을 남긴다. '작두 써니'의 예언이 이번에도 맞아떨어질지, 그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최강 몬스터즈 투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반면, 한일장신대도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한다.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는 한일장신대의 역대급 수비에 놀라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고. 보고도 믿기지 않는 장면에 정용검 캐스터는 "이거는 아예 슈퍼맨인데?"라는 말로 모두의 마음을 대신한다.
한 치 양보 없는 접전을 예고한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 중 어느 팀이 먼저 승리를 가져가게 될지 오는 9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61회에서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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