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권순우와 결별 후에도 밝은 모습‥씩씩하게 내민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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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유빈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BD 1004.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다음 생일엔 더 깊고 성숙해진 제가 되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러나 최근 유빈이 자신의 계정에 올려놓은 권순우 사진을 모두 지우면서 결별설이 제기됐고, 유빈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해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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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유빈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BD 1004.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다음 생일엔 더 깊고 성숙해진 제가 되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라임색 니트, 청바지에 빨간색 털모자를 착용한 유빈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밝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월 유빈은 9살 연하 테니스 선수 권순우 볼에 뽀뽀하는 사진과 함께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유빈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권순우의 세리머니를 오마주하는 등 당당하게 애정을 드러내 왔다.
권순우는 지난달 25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 출전해 세계 랭킹 636위 태국 선수 카시디트 삼레즈에게 패한 뒤 분을 참지 못하고 수 차례 라켓을 코트 바닥에 내리치는 등 비매너 행동으로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권순우는 지난달 26일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고, 유빈도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그러나 최근 유빈이 자신의 계정에 올려놓은 권순우 사진을 모두 지우면서 결별설이 제기됐고, 유빈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해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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