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3관왕' 임시현과 시상자로 나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민경석 기자 2023. 10. 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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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임시현이 시상대에 올라 아시안게임 3관왕의 의미를 담아 손가락 세 개를 펼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임시현은 개인전까지 석권하며 아시안게임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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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뉴스1) 민경석 기자 = 7일 오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임시현이 시상대에 올라 아시안게임 3관왕의 의미를 담아 손가락 세 개를 펼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임시현 왼쪽으로는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임시현에게 시상을 하기 위해 메달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앞서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임시현은 개인전까지 석권하며 아시안게임 3관왕을 달성했다. 2023.10.7/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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