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가을로 물드는 완주, 축제 2일차 '와일드&로컬푸드축제'

7일 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지난 6일 개막한 전북 완주군의 제11회 '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7일 축제 2일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선 지역의 특색 있는 요리와 농산물을 접하며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맨손이나 전통 어구로 물고기를 잡아 화덕에 직접 구워 먹는 등 특별한 경험도 해볼 수 있다. 행사장에선 우리 농산물 로컬장터도 진행된다.

이날 저녁 축하 공연에는 완주 출신의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해 카피추·박명수·코요태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완주군은 축제 기간군청과 만경강 봉동교, 고산미소시장, 고산초, 전주역, 우석대 등에서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축제장 인근 대형 임시주차장에서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축제는 8일까지 열린다.

7일 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 2023.10.7/뉴스1 강교현기자

7일 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 공연장에서 체조대회가 진행되고 있다.2023.10.7/ⓒ News1 강교현 기자

7일 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직접 잡을 물고기를 요리하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

7일 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워터볼 체험을 하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

7일 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보트 체험을 하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

7일 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비눗방울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3.10.7/뉴스1 강교현기자

7일 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행사장에서 굼벵이 찾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3.10.7/뉴스1 강교현기자

7일 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야외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2023.10.7/뉴스1 강교현기자

7일 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변형 클레이밍 체험을 하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

7일 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몽키클라이밍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2023.10.7/뉴스1 강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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