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간판 성기라 · 김희승, 동반 금메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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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라는 오늘(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여자 63㎏급 준결승에서 마리안 우다바예바(카자흐스탄)를 9-2로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62㎏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성기라는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노립니다.
주짓수 중량급 국가대표 김희승(35·대한주짓수회)도 남자 85㎏급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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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짓수 간판 성기라, 김희승 선수가 아시안게임 주짓수 동반 금메달을 노립니다.
성기라는 오늘(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여자 63㎏급 준결승에서 마리안 우다바예바(카자흐스탄)를 9-2로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62㎏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성기라는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노립니다.
그는 이날 오후 아랍에미리트(UAE)의 샴마 알칼바니와 금메달을 놓고 겨루게 됐습니다.
주짓수 중량급 국가대표 김희승(35·대한주짓수회)도 남자 85㎏급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그는 이날 준결승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사이드 알쿠바이시와 득점 없이 비겼으나 어드밴티지에서 2-1로 앞서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김희승도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UAE의 파이살 알카테비와 금메달을 놓고 겨룹니다.
(사진=김희승 소셜미디어 캡처,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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