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여자 아티스틱 스케이팅 신서우, 결승 최종 4위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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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롤러스케이트 대표팀 신서우(아트휠즈)가 최종 4위에 오르며 결승을 마쳤다.
신서우는 7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아티스틱 프리스케이팅 개인전 결승에서 7명 중 최종 4위에 오르며 경기를 마쳤다.
아티스틱 스케이팅은 선수가 아이스 스케이트 대신 롤러 스케이트를 착용하고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한국 롤러스케이팅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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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롤러스케이트 대표팀 신서우(아트휠즈)가 최종 4위에 오르며 결승을 마쳤다.
신서우는 7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아티스틱 프리스케이팅 개인전 결승에서 7명 중 최종 4위에 오르며 경기를 마쳤다.
아티스틱 스케이팅은 선수가 아이스 스케이트 대신 롤러 스케이트를 착용하고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활주와 더불어 점프, 스핀 등의 난이도 수행에 따라 점수를 얻는다.
이 날 금메달은 종합 94.38점을 딴 대만의 헝샤오칭이 차지했으며 은메달은 일본의 후지쿠라 미키(83.47점), 동메달은 대만의 창치주(79.51)가 가져갔다.
신서우는 종합 50.44점으로 4위에 올랐다.
한국 롤러스케이팅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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