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여자 아티스틱 스케이팅 신서우, 결승 최종 4위로 마감

권수연 기자 2023. 10. 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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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롤러스케이트 대표팀 신서우(아트휠즈)가 최종 4위에 오르며 결승을 마쳤다.

신서우는 7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아티스틱 프리스케이팅 개인전 결승에서 7명 중 최종 4위에 오르며 경기를 마쳤다.

아티스틱 스케이팅은 선수가 아이스 스케이트 대신 롤러 스케이트를 착용하고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한국 롤러스케이팅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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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롤러스케이트 대표팀 신서우, 대한체육회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롤러스케이트 대표팀 신서우(아트휠즈)가 최종 4위에 오르며 결승을 마쳤다.

신서우는 7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아티스틱 프리스케이팅 개인전 결승에서 7명 중 최종 4위에 오르며 경기를 마쳤다.

아티스틱 스케이팅은 선수가 아이스 스케이트 대신 롤러 스케이트를 착용하고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활주와 더불어 점프, 스핀 등의 난이도 수행에 따라 점수를 얻는다. 

이 날 금메달은 종합 94.38점을 딴 대만의 헝샤오칭이 차지했으며 은메달은 일본의 후지쿠라 미키(83.47점), 동메달은 대만의 창치주(79.51)가 가져갔다.

신서우는 종합 50.44점으로 4위에 올랐다.

한국 롤러스케이팅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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