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성기라-김희승, 동반 金 사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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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짓수의 성기라와 김희성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 주짓수 간판 성기라는 7일(한국시각)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여자 63㎏급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마리안 우다바예바를 9-2로 꺾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성기라는 지난 2018년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최초 주짓수 금메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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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한국 주짓수의 성기라와 김희성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 주짓수 간판 성기라는 7일(한국시각)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여자 63㎏급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마리안 우다바예바를 9-2로 꺾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 아랍에미리트의 샴마 알칼바니와 금메달을 두고 승부를 펼친다.
성기라는 지난 2018년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최초 주짓수 금메달리스트다.
이번 대회에서는 체급 규정 변화로 인해 62㎏가 아닌 63㎏급에서 본인의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린다.
주짓수 남자 85㎏급에 출전한 김희승은 아랍에미리트의 사아드 알쿠바이시와 득점 없이 비겼지만 어드밴티지에서 2-1로 앞서 결승으로 향한다.
김희승은 오후에 열리는 결승에서 아랍에미리트의 파이살 알카테비와 대결한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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