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샷 오늘 여기서'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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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펼쳐진 해바라기 밭을 품은 한라산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축제에 너도나도 발걸음 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영천동주민센터와 영천동해바라기축제위원회 등이 개최한 첫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가 서귀포시 토평동 2981일원에서 오늘(7일) 막을 올렸습니다.
가수 양지은, 진시몬의 축하무대 공연에서는 많은 팬들이 몰리며 뜨거운 팬덤을 증명하는가 하면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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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샷은 오늘 여기서 나온다!’
넓게 펼쳐진 해바라기 밭을 품은 한라산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축제에 너도나도 발걸음 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영천동주민센터와 영천동해바라기축제위원회 등이 개최한 첫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가 서귀포시 토평동 2981일원에서 오늘(7일) 막을 올렸습니다.
비가 내렸다 그치기 반복하는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모레(9일)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연휴 첫날을 맞았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가수 양지은, 진시몬과 함께하는 꽃서트 △로컬 공연△ 제주어 골든벨 △선물 팡팡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수 양지은, 진시몬의 축하무대 공연에서는 많은 팬들이 몰리며 뜨거운 팬덤을 증명하는가 하면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습니다.
특히 행사장 일원에 마련된 해바라기 포토존에 추억을 남기려는 가족, 연인 단위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는 지역주민 간의 연대감 조성으로 지역공동체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 ‘백록담을 품은 영천동을 아시나요?’라는 슬로건 아래 영천9경이 아름다운 영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축제 2~3일차에는 △영천동 ○× 퀴즈 △열린무대 △선글라스 낀 해바라기를 찾아라 △청소년 한마당 등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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