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 주말 관광객들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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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가 6일 스물한 번째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홍천군은 우리나라 최대 인삼 생산지이면서 소고기 육질의 맛이 뛰어난 홍천한우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번 축제는 오는 9일까지 진행돼 홍천-양양고속도로릉 이용해 강원도를 찾는 많은 수도권 관광객들이 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돼, 지역 경기도 모처럼 활기를 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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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가 6일 스물한 번째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홍천군은 우리나라 최대 인삼 생산지이면서 소고기 육질의 맛이 뛰어난 홍천한우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날 홍천강변 옆 도토리숲 축제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북젹였다.
특히 인삼판매장에는 전날 홍천군과 게절근로자 기간연장 협약을 위해 방문한 살바도르 필리핀 산호세 시장과 일행 18명이 인삼과 한우 판매장을 둘러보며 한국의 명품 인삼 판매 현장을 체험해 눈길을 끌었다.
축제장에는 6년근 홍천인삼으로 만든 인삼튀김, 인삼 술 등이 관광객들의 인기를 차지했다.
또한, 인삼 판매장에는 팔뚝 굵기만한 6년근 인삼들이 수북히 쌓여 관광객들이 싱싱한 인삼을 직접 구매했다.
아울러, 개막식이 열린 이날 낮에는 MBC 정오의 희망곡 공개방송이 진행, 가수 김장수의 ‘저바다에 누워’ 노래가 축제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축제장의 흥을 끌어 올렸다.
축제가 열리는 홍천군은 우리나라 자치단체 중 가장 넓은 1,8206.58k㎡면적을 가진 자치단체로, 해발 200m∼800m의 다양한 지역으로 이뤄진 산간지역으로 추운 겨울 기후는 소고기맛을 결정하는 근대 지방의 축적과 단단한 육질을 갖게하며, 여름철 시원한 기후는 홍천한우 맛의 육질에도 도움을 주는 지형을 갖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9일까지 진행돼 홍천-양양고속도로릉 이용해 강원도를 찾는 많은 수도권 관광객들이 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돼, 지역 경기도 모처럼 활기를 뛸 전망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홍천의 농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과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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