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수, "압구정서 영숙과 왜 다퉜냐"..뜬소문에 '황당'[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3. 10. 7.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수가 영숙과 싸웠다는 소문에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수는 7일 "찾아보고 싶지도 않지만 뭔 일 돌고 있나 본데"라며 한 네티즌이 올린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16기 영숙, 영수

'나는 솔로' 16기 영수가 영숙과 싸웠다는 소문에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수는 7일 "찾아보고 싶지도 않지만 뭔 일 돌고 있나 본데"라며 한 네티즌이 올린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네티즌은 영수에게 "압구정에서 영숙과 왜 다투셨어요? 문제의 원인은 누구에게 있을지 상상이 가지만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영수는 "아니 왜 다들 이 말씀들을 하시지... 무슨 일 있나요?"라고 답댓글을 달며 자신도 모르는 이야기라고 반응했다.

/사진=16기 영수

앞서 온라인에는 영수와 영숙, 상철, 영철, 15기 순자가 서울 압구정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 내용에 따르면 영숙이 다리를 꼬아서 실수로 영수의 발에 닿았는데 영수가 상대방이 민망할 정도로 버럭했고 감정이 상한 영숙이 집에 따로 돌아갔다는 것. 이후 영숙은 영수를 언팔로우 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영수는 당시의 일에 대해 자신이 늦게 합석한 순자에게 술 한잔을 권하며 얘기 중이었는데, 영숙이 갑자기 자신의 다리를 구두 앞 코로 찼고 "네 다리가 왜 거기있노 걸리적거리게"라고 말해 짜증을 냈더니 영숙이 먼저 일어섰다고 해명한 내용도 함께 떠돌았다.

그러나 이 내용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이야기로, 영수 당사자도 소문의 내용을 잘 모르는 모습을 보여 근거 없는 소문임을 추측케 했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 방송은 지난 4일 종영했다. 상철은 영숙을 선택했지만 영숙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최종 커플은 영철과 정숙, 영식과 현숙 두 커플이 탄생했지만, 이들은 방송 이후 결별했다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