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에코프로이엠 공사현장서 70대 근로자 지게차에 치여 숨져
강진구 기자 2023. 10. 7. 13:49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7일 오전 9시 55분께 경북 포항시 흥해읍 에코프로이엠 신축 공사 현장에서 신호수 업무를 하던 70대 근로자 A씨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신축공사 하청업체 소속으로 사고 당시 지게차 2대가 자재를 운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공사감독과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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