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상공인 경영 안정지원금 50만원 지급…"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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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관내 소상공인의 경여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50만원을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으로 관내 950여 소상공인에게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안정지원금 지급은 지난 6월 3200여 소상공인에게 지급했던 1차에 이어 당시 미지급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추가 신청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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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관내 소상공인의 경여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50만원을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으로 관내 950여 소상공인에게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와 사업장소재지를 정읍시에 두고 영업 중이면서 지난해 연매출액이 1억원을 넘지 않은 소상공인이다.
이번 안정지원금 지급은 지난 6월 3200여 소상공인에게 지급했던 1차에 이어 당시 미지급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추가 신청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지원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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