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 원료부두서 화재…큰 피해 없이 진화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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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원료부두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7일 전남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1분쯤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대원 40여 명을 현장에 투입, 신고접수 16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친데 이어 오후 12시 38분쯤 완진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소방 당국과 광양제철소는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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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원료부두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7일 전남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1분쯤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대원 40여 명을 현장에 투입, 신고접수 16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친데 이어 오후 12시 38분쯤 완진했다.
이 불로 원료부두 컨베이어 벨트 1기(12m 가량)가 소실됐으나 조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소방 당국과 광양제철소는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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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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