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소풍’, 독보적 김영옥X멋진 박근형과 함께…봐도 손해 없을 것”[M+BIFF현장]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0. 7.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나문희가 '소풍'에 대해 소개했다.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의 야외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나문희는 "우리 영화는 독보적인 김영옥 씨와 박근형 씨하면 얼마나 멋있냐. 그리고 나문희 해도 그럴 듯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나문희는 "그만큼 호흡을 잘 맞춰서 요즘 세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그렇게 잘 만든 '소풍'이다"라고 자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풍’ 나문희 사진=MK스포츠 제공
나문희X김영옥X박근형이 함께 모인 영화 ‘소풍’
100세보다 더 늙을 때까지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은 호흡

배우 나문희가 ‘소풍’에 대해 소개했다.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의 야외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나문희는 “우리 영화는 독보적인 김영옥 씨와 박근형 씨하면 얼마나 멋있냐. 그리고 나문희 해도 그럴 듯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고전 배우 셋이서 하나도 템포도 늦지 않고 호흡 잘 맞춰서 정말 간들간들하게 잘 가는 100세보다도 더 늙을 때까지도 연기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은”이라고 풀었다.

나문희는 “그만큼 호흡을 잘 맞춰서 요즘 세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그렇게 잘 만든 ‘소풍’이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잘 보시고 많은 감동 받으셔서 정말 좋은 고전작품 하나 봤다 생각하셔도 손해나실 것 없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우동(부산)=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