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신원식·유인촌 각 국방·문체 장관 임명

윤혜주 2023. 10. 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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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늘(7일) 두 사람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현 정부 들어 여야 합의 없이 임명된 18번째 장관급 인사가 됐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지난 5일 인사청문회를 치렀으며 여야 합의로 적격·부적격 의견이 병기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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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우) / 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늘(7일) 두 사람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장관은 지난달 27일 인사청문회를 치렀습니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법정 시한은 지난 4일까지였지만, 여야가 합의하지 못해 보고서는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신 장관은 현 정부 들어 여야 합의 없이 임명된 18번째 장관급 인사가 됐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지난 5일 인사청문회를 치렀으며 여야 합의로 적격·부적격 의견이 병기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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