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가수 연소득 평균 38억원…쏠림 심해

최덕재 2023. 10. 7. 13: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등 특정 직업의 소득 쏠림 현상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 소득 상위 1%인 가수 99명의 1인당 사업소득은 평균 38억원이었습니다.

가수 소득 전체의 76.9%에 달하는 수준으로, 2019년 60.1%, 2020년 70.6%보다 늘었습니다.

반면 나머지 99%인 가수 9,761명의 1인당 사업소득은 평균 1,100만원이었습니다.

이외 운동선수, 유튜버 등 직군에서도 소득 격차가 커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가수 #연소득 #쏠림 #상위_1%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