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드레이크, 무기한 휴식기 갖는다...“건강에 집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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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힙합 가수 드레이크가 당분간 음악 활동을 쉬겠다고 밝혔다.
드레이크는 지난 6일(현지시간) 정규 8집 앨범 '포 올 더 독스(For All the Dogs)'를 발매하며 돌아왔다.
그러면서 "집중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스튜디오를 조금만 잠근다. '조금만'이 얼마일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1년, 아니면 조금 더 길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드레이크는 6~7일 고향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하는 콘서트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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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힙합 가수 드레이크가 당분간 음악 활동을 쉬겠다고 밝혔다.
드레이크는 지난 6일(현지시간) 정규 8집 앨범 ‘포 올 더 독스(For All the Dogs)’를 발매하며 돌아왔다.
그는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 시리우스XM 사운드 42 쇼 ‘Table for One’에 출연해 “무엇보다 건강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몇 년간 위장 때문에 몇년 동안 말도 안 되는 일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중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스튜디오를 조금만 잠근다. ‘조금만’이 얼마일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1년, 아니면 조금 더 길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드레이크는 6~7일 고향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하는 콘서트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후 예정됐던 공연 일정은 모두 연기했다. 그는 미국 덴버, 뉴 올리언스, 내슈빌, 콜럼버스 등에서 공연을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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