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드레이크, 무기한 휴식기 갖는다...“건강에 집중하기 위해”

최윤정 2023. 10. 7.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나다 출신 힙합 가수 드레이크가 당분간 음악 활동을 쉬겠다고 밝혔다.

드레이크는 지난 6일(현지시간) 정규 8집 앨범 '포 올 더 독스(For All the Dogs)'를 발매하며 돌아왔다.

그러면서 "집중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스튜디오를 조금만 잠근다. '조금만'이 얼마일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1년, 아니면 조금 더 길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드레이크는 6~7일 고향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하는 콘서트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출신 힙합 가수 드레이크. 드레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캐나다 출신 힙합 가수 드레이크가 당분간 음악 활동을 쉬겠다고 밝혔다.

드레이크는 지난 6일(현지시간) 정규 8집 앨범 ‘포 올 더 독스(For All the Dogs)’를 발매하며 돌아왔다.

그는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 시리우스XM 사운드 42 쇼 ‘Table for One’에 출연해 “무엇보다 건강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몇 년간 위장 때문에 몇년 동안 말도 안 되는 일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중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스튜디오를 조금만 잠근다. ‘조금만’이 얼마일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1년, 아니면 조금 더 길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드레이크는 6~7일 고향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하는 콘서트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후 예정됐던 공연 일정은 모두 연기했다. 그는 미국 덴버, 뉴 올리언스, 내슈빌, 콜럼버스 등에서 공연을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