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첫 월드투어 디데이…기대 포인트 셋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이브가 첫 번째 월드 투어의 서막을 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브의 무한한 매력을 증명할 '쇼 왓 아이 해브'의 기대 포인트를 소속사가 공개했다. 

# 먼저 만나 보는 '신곡 무대'

아이브는 '쇼 왓 아이 해브'에서 오는 13일 발매되는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에 담긴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된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무대를 비롯해 오직 이번 월드 투어에서만 공개되는 수록곡 무대로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의 향연

오직 '쇼 왓 아이 해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퍼포먼스로 아이브는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앞선 활동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아이브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MZ 워너비 아이콘'다운 명성을 증명한 바 있는 아이브는 월드 투어에서 펼쳐지는 신선한 조합의 색다른 유닛 무대와 풍성한 셋리스트를 자랑하며 펼쳐질 완성도 높은 무대로 '믿고 보는 아이브'의 진가를 발휘한다.

#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쇼 왓 아이 해브'의 8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다양한 언어로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며 글로벌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생생한 라이브 화면을 통해 공연의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선사한다.

[아이브 '쇼 왓 아이 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