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양궁 임시현, 여자 개인전도 금메달‥37년 만에 3관왕

이명노 nirvana@mbc.co.kr 2023. 10. 7.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양궁 대표팀의 임시현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7년 만에 양궁 3관왕에 올랐습니다.

임시현은 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대표팀 선배 안산을 세트스코어 6대0으로 물리치고 대회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시현은 앞서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 우승을 포함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우리 양궁에서 아시안게임 3관왕이 나온 건 1986년 서울 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양창훈 현 대표팀 감독 이후 37년 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우리 양궁 대표팀의 임시현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7년 만에 양궁 3관왕에 올랐습니다.

임시현은 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대표팀 선배 안산을 세트스코어 6대0으로 물리치고 대회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시현은 앞서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 우승을 포함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우리 양궁에서 아시안게임 3관왕이 나온 건 1986년 서울 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양창훈 현 대표팀 감독 이후 37년 만입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1282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