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훈, '정식 정목 채택' 마라톤수영서 3위... 한국인 첫 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수영 오픈워터 스위밍(마라톤 수영)의 박재훈(23, 서귀포시청)이 이번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편입된 마라톤 수영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재훈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수영 오픈워터스위밍 남자부 10㎞ 경기에서 1시간56분00초3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박재훈은 한국인으로서 아시안게임 이 부문 첫 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장쯔양(중국)이 1시간55분45초8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노진주 기자] 한국 수영 오픈워터 스위밍(마라톤 수영)의 박재훈(23, 서귀포시청)이 이번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편입된 마라톤 수영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재훈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수영 오픈워터스위밍 남자부 10㎞ 경기에서 1시간56분00초3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박재훈은 한국인으로서 아시안게임 이 부문 첫 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장쯔양(중국)이 1시간55분45초8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1시간55분46초2를 기록한 란톈천(중국).
함께 출전한 성준호(성균관대)는 2시간06분50초4로 15위에 올랐다.
/jinju217@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