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 적치장 화재…16분 만에 초기 진화
손상원 2023. 10. 7. 13:00
(광양=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7일 낮 12시 11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 야드(적치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포스코 자체 진화대와 광양소방서 금호 119안전센터는 16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사측은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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