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제철소 인근 연료부두서 불길 솟아…초진 완료

최성국 기자 2023. 10. 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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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낮 12시11분쯤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제철소 인근 불이 났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남 광양시 금호동 제철소 인근 컨베이어벨트 연료부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7대와 대원 40여명을 투입, 신고 접수 27분 만인 낮 12시38분에 진화 작업을 끝마쳤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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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 News1 DB

(광양=뉴스1) 최성국 기자 = 7일 낮 12시11분쯤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제철소 인근 불이 났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남 광양시 금호동 제철소 인근 컨베이어벨트 연료부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7대와 대원 40여명을 투입, 신고 접수 27분 만인 낮 12시38분에 진화 작업을 끝마쳤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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