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곧 내 생일, 그냥 넘어가면 서운해…아빠 사랑해요 해달라”(라디오쇼)

이슬기 2023. 10. 7. 1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생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좀 그런 건 있어요. 그죠. 생일인데 그냥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넘어가면 좀 그래요. 생일이면 그래도 뭐 케익 하나 정도에다가.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편지도 써주고 아빠 너무 사랑해요. 그런 거 하나가 어렵나요"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생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명수 형님 제 생일인데 아내랑 애들은 전혀 모르네요. 참 서운합니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좀 그런 건 있어요. 그죠. 생일인데 그냥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넘어가면 좀 그래요. 생일이면 그래도 뭐 케익 하나 정도에다가.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편지도 써주고 아빠 너무 사랑해요. 그런 거 하나가 어렵나요"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아빠 생일에 그냥 케익 하나 사가지고 같이 불 붙여서 박수 쳐주고 아빠 사랑해요. 너무 감사해요. 뭐 그 정도 정도는 꼭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거든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