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곧 내 생일, 그냥 넘어가면 서운해…아빠 사랑해요 해달라”(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생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좀 그런 건 있어요. 그죠. 생일인데 그냥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넘어가면 좀 그래요. 생일이면 그래도 뭐 케익 하나 정도에다가.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편지도 써주고 아빠 너무 사랑해요. 그런 거 하나가 어렵나요"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생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명수 형님 제 생일인데 아내랑 애들은 전혀 모르네요. 참 서운합니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좀 그런 건 있어요. 그죠. 생일인데 그냥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넘어가면 좀 그래요. 생일이면 그래도 뭐 케익 하나 정도에다가.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편지도 써주고 아빠 너무 사랑해요. 그런 거 하나가 어렵나요"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아빠 생일에 그냥 케익 하나 사가지고 같이 불 붙여서 박수 쳐주고 아빠 사랑해요. 너무 감사해요. 뭐 그 정도 정도는 꼭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거든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주子 김민국, 뉴욕대 합격 후 첫 근황 “겉멋 들어 꼴값” 잘생긴 얼굴에 큰일 ‘깜짝’
- 사유리 “헬스장 가면 이지혜 전남친끼리 운동, 서로는 몰라”(관종언니)
- 박기량 “살 그만 타야지” 비키니 근황, 인간美 초월한 몸매 비율 놀라워
- 최준희, 이모 엄정화 응원하는 리틀 최진실(화사한 그녀 VIP시사회)
- 전종서 눈 떼지 못할 전신 화이트 시스루,형용할 수 없는 화사함[스토리-en]
- ‘연봉 40억’ 나영석 “이우정 작가에 재산 절반 줄 수 있어”(십오야)
- 이혜성, 제빵기능사 되더니 “단팥빵 150개 구워 봉사” 빛나는 선행
- 안정환♥이혜원 딸, 美서 무슨 일 있었길래 “큰 사고 아니어서 다행”
- 아이린 가슴골 드러낸 파격 노출, L사 클리비지룩 완벽 소화
- “한국인과 12월 결혼” 독일 다니엘, 전현무 사회+명품 가방 선물 의리(나혼산)[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