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양국 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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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를 가졌다.
대통령실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이 빈 살만 왕세자와의 통화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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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를 가졌다.
대통령실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이 빈 살만 왕세자와의 통화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해 빈 살만 왕세자의 11월 방한 이후 양국 협력이 어느 때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또, 투자를 포함한 경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11월17일 한국을 방문한 빈 살만 왕세자는 우리나라와 2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돌아갔다. 금액으로 따지면 약 40조원 규모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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