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6일 빈 살만 왕세자와 통화…투자·경제협력 교류 강화

나연준 기자 2023. 10. 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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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6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해 11월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이후 양국 협력이 어느 때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투자를 포함한 경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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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의 회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해 11월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이후 양국 협력이 어느 때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투자를 포함한 경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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