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전화 통화…양국 관계 발전 논의

박태진 2023. 10. 7.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왕세자와 전화 통화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년 왕세자 방한 이후 폭넓은 협력 높이 평가
다양한 분야서 교류 더 강화키로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왕세자와 전화 통화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17일 한남동 관저에서 빈 살만 왕세자와 환담하며 물을 따라주는 윤 대통령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지난 6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는 작년 모하메드 왕세자의 11월 방한 이후 양국 협력이 어느 때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