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클라이밍 서채현, '4연속 완등' 하며 볼더링 준결선 마쳐

이솔 기자 2023. 10. 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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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선행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대한민국 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의 이야기다.

7일 오전 10시부터 샤오샹 커차오 양샨 스포츠센터 클라이밍 센터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컴바인(볼더링-리드) 종목에서 대한민국의 서채현이 볼더링 종목 4문제를 모두 완등, 종합순위 공동 1위에 올랐다.

서채현은 중국의 장웨퉁, 일본의 모리 아이와 더불어 3명의 완등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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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대한산악연맹

(MHN스포츠 이솔 기자) 결선행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사실상 확정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격차다. 대한민국 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의 이야기다. 

7일 오전 10시부터 샤오샹 커차오 양샨 스포츠센터 클라이밍 센터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컴바인(볼더링-리드) 종목에서 대한민국의 서채현이 볼더링 종목 4문제를 모두 완등, 종합순위 공동 1위에 올랐다.

서채현은 중국의 장웨퉁, 일본의 모리 아이와 더불어 3명의 완등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2개 과제에서 완등을, 나머지 과제에서 9.86(10점)을 획득한 일본의 마쯔후지 아논(59.86), 대한민국의 사솔(59.46)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대표팀은 이어지는 오후 2시 20분의 리드 경기에서 우승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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