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에이스’ 임시현, ‘올림픽 3관왕’ 안산 꺾고 37년 만에 AG 양궁 3관왕 등극 [항저우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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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에이스' 임시현이 37년 만에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다.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임시현은 7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안산과의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6-0으로 승리, 금메달과 함께 3관왕을 차지했다.
더불어 임시현은 37년 만에 등장한 아시안게임 3관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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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에이스’ 임시현이 37년 만에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다.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임시현은 7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안산과의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6-0으로 승리, 금메달과 함께 3관왕을 차지했다.
임시현은 안산과의 기분 좋은 ‘집안싸움’에서 신궁다운 모습을 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단 1점도 내주지 않았고 이로 인해 이번 대회에서만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대한민국은 2006 도하아시안게임부터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까지 여자 개인전을 휩쓸다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잠시 정상을 내준 바 있다. 그러나 임시현이 되찾아오며 9년 만에 다시 최강이 됐다.
더불어 임시현은 37년 만에 등장한 아시안게임 3관왕이다. 그는 1986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으로 단일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대한민국은 양창훈 대표팀 감독(4관왕), 김진호, 박정아(이상 3관왕) 등 무려 3명이 3관왕 이상을 달성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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