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위성 인터넷 사업 위한 첫 시험 위성 2기 발사

이종수 2023. 10. 7.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성 인터넷 사업을 추진 중인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시험 위성 2기를 발사했습니다.

아마존의 통신 시험 위성 2기는 현지 시간 6일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정거장에서 보잉과 록히드마틴의 합작법인인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의 아틀라스Ⅴ 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이번 시험 위성 발사는 아마존이 추진 중인 우주 인터넷 사업 '프로젝트 카이퍼(Kuiper)'의 일환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성 인터넷 사업을 추진 중인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시험 위성 2기를 발사했습니다.

아마존의 통신 시험 위성 2기는 현지 시간 6일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정거장에서 보잉과 록히드마틴의 합작법인인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의 아틀라스Ⅴ 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이번 시험 위성 발사는 아마존이 추진 중인 우주 인터넷 사업 '프로젝트 카이퍼(Kuiper)'의 일환입니다.

'프로젝트 카이퍼'는 아마존이 향후 10년 안에 최대 3천 236개의 위성을 쏘아 올려 위성 인터넷 사업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아마존은 카이퍼 구축을 위해 100억 달러, 13조 5천억 원 이상을 투자하며 최근 플로리다에 1억 2천만 달러, 1천621억 원을 들여 발사 전 처리 시설을 착공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