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 양궁 개인전 금메달…37년 만 3관왕
김기송 기자 2023. 10. 7. 12:0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시현이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활을 쏘고 있다. (항저우=연합뉴스)]
임시현(한국체대)이 안산(광주여대)을 꺾고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에 올랐습니다.
임시현은 오늘(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안산을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앞서 혼성 단체전(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한 임시현은 이로써 대회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것은 거리별로 메달을 줘 금메달이 12개나 걸렸던 1986년 서울 대회의 양창훈(4관왕) 현 여자 대표팀 감독 이후 37년 만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시현, 양궁 개인전 금메달…37년 만 3관왕
- "월급 절반 빚 갚을 판"…주담대 7% 돌파에 영끌족 발동동
- 국민의힘 하태경, 내년 총선서 서울 출마 선언
- 100만명 몰리는 여의도 불꽃축제…서울시가 뽑은 명당은?
- 우유 이어 설탕도 '들썩'…13년 만에 최고가
- 윤 대통령, 신원식 국방·유인촌 문체부 장관 임명
- 지하철 카드 찍다 화들짝…오늘부터 1400원
- 직장 그만두고 유튜버?…99%는 1년에 600만원 번다
- "주말에 車 끌고 나가기 겁난다"…경유 1700원 돌파
- 연내 11조 만기 오는 회사채…예금 경쟁 막으려다 또 다른 '부작용'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