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채원,'아쉬운 은메달 그래도 빛나는 미소' [사진]

김성락 2023. 10. 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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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신궁'에게 밀린 소채원(26, 현대모비스)이 아쉬운 은메달을 추가했다.

소채원은 7일 오전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개인 결승전'에서 인도의 벤남에게 145-149로 밀려 은메달을 땄다.

혼성단체서 은메달을 딴 소채원은 은메달만 두 개를 수확했다.

대한민국 소채원이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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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항저우(중국), 김성락 기자] ‘인도의 신궁’에게 밀린 소채원(26, 현대모비스)이 아쉬운 은메달을 추가했다.

소채원은 7일 오전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개인 결승전’에서 인도의 벤남에게 145-149로 밀려 은메달을 땄다. 혼성단체서 은메달을 딴 소채원은 은메달만 두 개를 수확했다. 

대한민국 소채원이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07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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